김포시의회 새샘요양원 위문,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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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는 5월 29일 대곶면 초원지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새샘요양원을 방문해 시설들을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새샘요양원은 2010년 12월 대곶면 초원지리에 개원한 노인주거복지시설로 현재 20명의 어르신과 5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
유승현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자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은 것 같다”며 “어르신들께 의원들의 마음 속 따뜻한 위로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김포시의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소외계층을 위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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