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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인구 30만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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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인구가 5월말 현재 29만 9천289명으로 30만명에 711명을 남겨놓고 있어 다음주 중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3일 금년도 들어 김포시의 인구는 1월말 28만 9천624명에서 출발해 지난 달 말 29만 6천806명, 5월말 29만 9천289명으로 증가해 월평균 2천416명이 증가해 산술적으로 보면 일평균 80여명이 증가하고 있어 10일 내에는 30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 이러한 인구증가는 한강신도시, 산업단지 등 도시개발에 따른 입주민과 기업체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에 힘입어 지난해 말에는 김포시는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인구 30만을 돌파하게 되면 시 기구 증설,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 등 행정환경 변화와 더불어 지방교부세액 증가, 사회간접자본 (SOC)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가 도시철도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개발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경제자족도시로서의 입지가 견고해져 가고 있는 만큼 인구 유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구 30만 돌파를 기념해 30만번째 전입자에 대한 기념패 증정, 시민 제안 공모 등 소규모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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