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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맑은물사업소로 명칭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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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상하수도사업소의 명칭을 맑은물사업소로 변경을 추진하며 '김포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입법예고 기간은 2021년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10일간.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예정인 김포시청 조직개편을 위해 입법예고 중인 개정조례안은 기존 상하수도사업소의 명칭 변경과 함께 상하수도사업소의 조직을 확대, 기존 상수과와 하수과 2개 과에서 정수과를 신설해 3개 과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대다수 전국 자치단체들의 경우 상수도를 관장하는 부서의 명칭을 환경과 청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맑은물'을 포함하는 명칭으로 변경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시민 김모 씨는 "이번 상하수도사업소의 명칭변경은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며 "차제에 외래어로 작명된 클린도시사업소도 듣기좋고 부르기 쉬운 우리말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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