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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포시의회 최고 상품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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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김포시의회가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제7대 김포시의회는 지난 3년 동안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온 외에 지속적인 정책토론회 개최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포시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으로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과감히 이를 도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김포시의회는 최소한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토론회와 함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한 현장 중계로 랜선을 타고 시민과 함께 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정책토론회는 2020년 8월 24일 '김포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공정무역 도시조성 추진', '김포한강선 정상유치',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김포문화도시 방향설정', '김포시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 '김포, 여성친화도시를 말하다', '김포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방안', '김포시 위기가정 통합지원 방안',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 및 활성화 방안' 등 지난 5월 20일까지 2년 동안 총 10회에 걸쳐 이뤄졌다.

각 토론회는 신명순 시의회의장을 비롯 시의원들이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좌장을 맡고 전문가들의 발제에 이어 시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책토론회를 시작하며 신명순 의장은 "그동안 국회와 광역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돼 온 정책토론회를 기초의회가 주관하는 데는 인력부족 등으로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토론회 이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내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 좌장 의원님들 또한 부담이 상당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신 의장은 이어 "시의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을 유지한 가운데 정책을 함께 만드는 동반자"라며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의정중점 사항을 공론화하며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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