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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국회의원, 한강신도시 평가와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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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국회의원이 2월 21일(화) 오후 4시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김포한강신도시(2기 신도시)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상혁(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국회의원이 2월 21일(화) 오후 4시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김포한강신도시(2기 신도시)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해당 토론회는 ‘김포 신도시 완성을 위한 연속 시민토론회’의 첫 번째 순서로 이후 2023년도 상반기 동안 4차에 걸친 주제별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 전문가, 관계 기관 등과 함께 지난 2000년대 2기 신도시 정책으로 건설된 한강신도시의 의의와 한계 지점을 짚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박상혁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명지대학교 김준형 교수, 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이 발제를 맡아 진행한다. 


또한 토론자로는 신도시 정책 집행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도시사업2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지난해 11월 발표된 김포한강2 신도시의 본격적인 추진 이전, 기존 김포 한강신도시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의 현실적 평가를 진행코자 기획됐다.


특히 김포한강2신도시의 경우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이어 지하철 5호선 연장 및 차량기지 이전, 국유지 개발 논의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일회성 토론회가 아닌 연속 토론회로 기획했다는 것이 의원실 설명이다. 


특히 모든 토론회는 시민 토론을 별도로 마련해 김포 시민들의 자유로운 토론회 참여와 질의응답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이번 연속 시민토론회와 관련해 박상혁 의원은 “최근 김포시는 전국 18번째로 ‘50만 대도시’로 지정되는 등 쾌적한 정주 환경을 기반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젊고 강한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미비한 광역교통망과 교육 문화 인프라의 부족 등 신도시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연속 시민 토론회를 통해 김포한강2신도시 조성에 앞서 기존 신도시의 의의와 한계를 다각적으로 살펴 개선방안을 마련해 놓는다면 김포한강2신도시는 더욱 높은 완성도로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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