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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사우동에 라면 2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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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익명의 기부천사 사우동에 라면 20박스 기탁(물품사진).jpg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동장 김영란)은 난방비 급등으로 생계에 부담이 커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2월 24일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지난해 라면 20박스와 2월 초 김치 50kg을 기부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도움을 손길을 내밀어 준 익명의 기부천사는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이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본인을 드러내길 한사코 거절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기부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우동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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