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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아구아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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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아구아구 사업.jpg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일, 김동준)는 지난 20일 관내 결식 우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식인 ‘아귀찜’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행복한 아구아구’ 사업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양촌읍 소재 ‘인생아구찜 한강신도시점(대표 유현덕)’과의 연계를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음식점에서는 고품질 영양식인 아귀찜 4인분 10세트를 매달 새로운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무기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양촌읍에서 추진 중인 육류 지원사업 ‘요기조기고기’를 잇는 혁신적 복지서비스다.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고,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의체는 추후 유현덕 대표와 협의를 거쳐 아이들이 원하는 메뉴를 추가할 뿐 아니라 지원 가구 수 또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린 인생아구찜 유현덕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양촌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수준을 한 층 더 올리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현덕 대표는 “전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지속해서 영양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구상 중이었는데, 이번 양촌읍 지사협과 함께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건이 되는 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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