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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잠실 도심항공교통 2단계 실증노선 4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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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2월 17일 사우동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열린 ‘2023 시정설명회’에서 UAM이 적용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를 설명하고 있다.

 

 

김포와 서울 잠실을 하늘로 연결하는 도심항공교통 2단계 실증노선이 발표된다.


김포시는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김포-잠실간 UAM(도심항공교통체제) 2단계 실증노선을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9월 UAM 및 관련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2월에는 한국공항공사와 UAM 도시 체계 구축 등 지역·공항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에는 UAM 산업이 접목된 미래형 환승센터 가칭 김포콤팩트시티역 프로젝트가 공개되기도 했다.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 UAM·자율주행차·전기수소차·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 기능을 더한 복합 환승센터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에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김병수 시장은 "한강 물길을 따라 시간 혁명을 선사할 UAM 교통이 김포 잠실 간 실증노선 예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미래산업의 게임 체인저인 UAM이 우리나라에서 극대화되도록 김포가 UAM의 게임 체인시티가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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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잠실 #도심항공 #UAM #노선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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