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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아니어도 국공립 보육 서비스... 아이꿈터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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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1호 국공립 전환 사례... 225㎡ 규모 보육정원 50명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김포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김포에서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


시는 접근성이 우수한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을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함으로써 구도심과 구 공동주택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을 균형 있게 배치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협력하는 ‘지역 상생 연대’로 공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아이꿈터 어린이집은 총면적 225㎡ 규모로 환경친화적 보육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보육정원은 50명이며 지속적인 어린이집 컨설팅과 교직원 교육 등으로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54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 2곳을 국공립으로 전환 설치할 계획이며 현재 모집 공고 중이다.


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리모델링 공사비와 기자재 구매비 지원, 입주민 자녀 70% 우선 입소, 기존 원장 운영권 보장 등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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