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복지
HOME  > 뉴스종합 > 복지

상반기 재활협의체 운영회의 열려

컨텐츠 정보

본문


재활협의체.png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협업방안 정보공유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18일 보건소 제2교육실에서 ‘2023년 상반기 김포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우리병원, 김포H병원, 김포시자원봉사센터 등 13개 기관 15명 위원 및 실무위원이 소속돼 있는 단체다.


이번 회의는 ‘지역자원 연계’를 주제로 3개 주제발표 및 사례발표가 있었다. 특히 경기도 남부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는 ‘지역사회중심재활(CBR)의 이해와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협업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협의체 운영 및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사례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보행 보조기구 지원 등 기관별 연계 가능 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돼 향후 사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장애인 재활사업은 지역자원의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재활협의체의 적정한 사례관리를 통해 김포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복지 323 / 10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