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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강력징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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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병관 부시장 주관 하에 읍·면장 및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체납 현황과 징수 대책을 보고하고 체납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논의하고 작년 말 현재 지방세 3백44억원과 세외수입 2백68억원 등 경기침체로 인한 체납액이 증가 추세에 있어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허사업제한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 ▲예금·보상금·환급금 등에 대한 압류와 추심을 통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병관 부시장은 “장기 경기침체로 세입 증가 둔화와 체납액의 증가로 인해 자주재원 확보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일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장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력한 대처를 주문했다.
 
한편 최돈행 세정과장은 “2012년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은 물론 은닉재산 발굴, 거소방문 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주야간 단속 등 체납액 정리에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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