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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배출공장 공동대응 위한 ‘김포환경피해공동대책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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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와 초원지리 및 월곶면 고양리와 갈산리 환경문제와 관련 공동대응키로 한 지역주민대책위원회와 환경정의가 김포 환경피해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다.
 
거물대리·초원지리 환경대책위, 고양2리 주물공장반대비상대책위, 환경정의는 오는 9월 4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김포시 비도시 지역의 환경피해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포환경피해공대위 출범은 유해물질 배출공장으로 인한 환경피해 문제를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대위는 출범 후 서로 각 지역대책위의 활동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서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이어서 진행되는 토론회는 현재 김포지역의 환경피해 문제를 짚어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역 주민대책위는 물론 환경부, 경기도, 김포시 등이 참여하며 김포 환경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동종인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홍철 환경정의 협동사무처장이 ‘김포시 공장 난립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반영운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김포시 비도시 지역의 개발 현황과 바람직한 관리 방안’을, 임종한 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김포시 비도시지역의 주민건강 피해와 대응’을 각각 발제한다.
 
발제 후 토론에는 조병옥 환경부 대기관리과장, 이종수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임종광 김포시 경제환경국장, 김의균 거물대리 환경대책위 위원장, 이여은 고양2리 주물공장반대 비상대책위 공동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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