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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 윤경난,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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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 1건, 우수상 6건, 장려상 5건, 특별상 1건을 수상했다.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구성돼 경기도 각 시·군·구에서 1차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본선대회에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김포시는 ▲한국음악 기악독주 부문에서 장기고 2학년 윤경난 학생이 최우수상을 ▲농악 선반(통진초등학교-통진초 두레놀이반) 외 5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장려상 5팀, 특별상 1팀까지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는 최근 3년 간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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