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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17개 단체‧기관,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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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17개 단체‧기관이 제12회 국제가사노동자의 날과 가사근로자법 시행 1주년을 맞아 ‘귀한 노동, 서로 존중’ 공동 캠페인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들은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사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SNS 프로필 변경, 인식개선 카드 뉴스 홍보, 인식개선 퀴즈와 응원 등 시민참여 이벤트를 하고 있다.


부천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해 퀴즈와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10명을 선정해 워라밸 백숙키트를 선물로 준다.


이와 관련 14일 공동캠페인의 연계행사인 ‘감정돌봄 노동존중’ 시상식과 관계기관 간담회가 부천시일쉼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감정돌봄 노동존중 시상식’에서는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과 가사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한 가사관리사 5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 수상자는 “33년 동안 가사관리사로 열심히 일했다. 상을 받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가사근로자법 제정 이후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최영미 가사·돌봄 유니온 위원장은 “전국 최초의 감정돌봄 노동존중 시상식을 축하한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노동자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자신의 노동이 존중받고 인정받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 ‘귀한 노동, 서로 존중’은 가사노동을 둘러싼 차별적 시선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가사노동이 다른 이를 돌보는 귀한 노동으로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공동캠페인은 △경기두레소비자협동조합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부천상공회의소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부천시여성회관 △부천시민icoop생협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부천여성노동자회 △부천icoop생협 △부천YWCA 돌봄과살림협동조합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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