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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원 위상 회복 모색... 김 시장 “더 큰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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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21일 김포아트빌리지 오상관에서 김포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박윤규 문화원장과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문화원의 새로운 역할 정립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김포문화원의 특색있는 지역 고유문화 보존 및 새로운 가치 창조의 교두보 역할 재정립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오상관을 활용한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김포학연구소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병수 시장은 “시대 변화의 흐름에 따라 문화원의 역할도 변하고 있다”며 “시민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김포시의 특색있는 문화 발전과 진흥을 위해 시와 문화원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포문화원은 1964년 10월 창립 이래 김포의 역사와 향토문화 보전·전승·발굴, 문화행사, 전통문화 교육 등의 문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김포문화재단 설립 이후 시청 관련 부서는 물론 재단과의 역할 분담을 놓고 논란과 부침이 어어져 왔다.

 

#김포 #문화원 #활성화 #모색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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