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린페스티벌 수상체험 만끽... 28일까지

27일 오전부터 비가 왔지만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은 유쾌한 한때를 보냈다. 특히 수상체험은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인파가 몰렸다. 체험 부스도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창섭 행안부 차관도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축제의 성공을 빌었다. 특히 저녁에 열린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보기 위해 팬들이 일찍부터 자리를 지켰다. 행사는 28일(일)까지 이어진다. <사진=김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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