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원인 파악 철저히 해 안전조치”... 운양용화사IC 옹벽 붕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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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운양용화사 교차로의 옹벽 일부가 유실되는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현장을 살핀 김병수 시장은 “원인 파악을 철저히 해 안전조치하고 향후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해야 할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복구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옹벽 붕괴로 교차로 일대 교통이 일제히 통제됐으며 우후 1시 11분경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됐다. 교차로 상부도로에서 하성 방향, 교차로내 하성 방향에서 서울 방향은 전면 통제 중이다. 운양 방향에서 강화 방향 도로는 안전진단 시까지 일부 통제 중이어서 일단 우회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시간당 18㎜의 비가 쏟아졌다. <사진=김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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