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술 김포마하이주민센터장, 경기인권페스타 인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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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김포마하이주민센터 조종술 센터장이 세계인권선언 75주년 및 경기도인권행정 10주년 제1회 경기인권페스타에서 이주민・외국인 지원 부문 인권대상을 수상했다.
조종술 센터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김포마하이주민센터를 운영하면서 경기도 거주 이주민과 난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노동상담을 비롯한 긴급의료 및 생계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콘테이너 기숙사의 화재 취약성으로 인명피해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적극인 제안활동을 통해 소화기와 화재경보기가 전국적으로 설치되도록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인 교포들이 인종차별로 외국에서 고통받을 때 적극적인 대책을 내도록 관련 기관에 촉구하고 종교갈등으로 생사의 갈림길 있는 나라에 직접 방문해 의약품 및 우물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인권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 센터장은 이주민들의 정착과 경제적 자립,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이주민, 농민들과 함께 아열대과채소류 생산자 단체를 만들어서 먹거리에서 평등을 지향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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