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HOME  > 뉴스종합 > 사회

풍무동주민자치회, 중고벼룩시장 ‘풍무 주민 어울림마켓’ 성료

컨텐츠 정보

본문


위원단체사진.jpeg


김포시 풍무동 주민자치회가 8일 풍무동 웰라움시티에서 중고벼룩시장 ‘풍무 주민 어울림마켓’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풍무동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탄소중립 및 환경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당초 야외 행사로 계획됐으나 비가 내려 실내 행사로 전환했다. 비에도 불구하고 50여 팀의 판매자들이 참가해 직접 쓰던 문구류, 의류, 잡화류, 육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약 400명의 참석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정숙 풍무동 주민자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하게 됐다. 앞으로 개최되는 플리마켓에도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해서 풍무동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풍무동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58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