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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문] 김병수 김포시장 "5호선, 사실상 노선 정해져... 인천 결단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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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2주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관련 입장 밝혀

"지난 2년 열심히 일해... 앞으로 2년 시민 만날 것" 강조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시정 성과를 홍보하고 앞으로 2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1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김 시장은 서울5호선 연장 사업 등 철도망 구축 사업은 물론 서울편입 통합, 구래동 데이터 센터,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국제빙상경기장과 이민청 유치 등에 대해 따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풀었다. 


김 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 건설 사업과 관련 "대광위의 공청회까지 잡혔다는 것은 사실상 노선이 일단 정해졌다는 얘기"라며 "1월에 (대광위가) 조정안을 발표할 때 이미 저희는 양보할 것 다 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했다. 이제 인천의 결단만 남았고 저는 인천이 결단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 발언은 인천시에 대한 압박임과 동시에 5호선 연장 사업 확정과 추진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정부 차원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김 시장은 이어 "12일 공청회 때 다시 또 주민들 의견을 많이 받아가지고 저희가 5호선이 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또 서울 양천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울2호선 신정지선 고촌 연결 사업 사전타당성 용역은 "입찰자가 없어서 다시 한 번 입찰을 붙일 예정"이라며 서울9호선 5호선 동시연장은 (9호선 김포 연장 도입을 위한 전략적 확충 방안) "연구용역이 발주됐다"고 밝혔다.


서울편입 통합에 대해 김 시장은 "총선 종료로 이제 총선용이라는 이 오해는 끝났다. 2022년 말부터 준비했다. 법안 발의 준비는 다 끝냈다. 시점만 보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이전에 김포시민들이 참여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편입 통합 이슈가 나왔는데 그냥 말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반드시 우리 시민들한테 확인해 보고 이 의견을 가지고 국회에 주고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킬지 말지 이제 그것은 국회의 몫이 되는 것"이라고 지속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구래동 데이터센터에 대해 김 시장은 "민선 7기 때 허가가 나갔다. 그 사람들이 불법을 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취소할 수 없다"며 "(다만) 8기 들어서 데이터센터를 허용해 준 적은 없다"고 밝혔다.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에 대해선 "우량농지다 보니까 농림부에서 이 농지를 일부를 빼라 마라 이것 때문에 좀 협의가 오래 걸렸는데 최근에 이제 다 협의가 됐다"며 "정부의 행정 절차가 좀 남았는데 끝나면 조만간 지구 지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국제빙상경기장 유치에 대해선 "공항이나 항만 접근성이 좋고 인구가 많은 서부권에 있고 도시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입지적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이민청에 대해서도 "지금 당장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정부 기관이 이전되면 이민청이 아니라도 다른 것도 할 수 있다. 김포를 업그레이드하고 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정부 기관 정도는 하나쯤 들어오는 게 좋겠다. 그것이 우리 시민들에게도 하나의 자존심이 되겠다 싶어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브리핑 말미에 김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5호선, 신도시, 환경재생단지, 애기봉 야간 개장 등을 위해 일하느라 시간이 없었다며 앞으로 2년 동안은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시장의 브리핑 내용 전문.(*현장 워딩이어서 일부 단어가 다소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위딩은 첨부한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시장.png


#인사

안녕하십니까? 제가 시장 되고 나서 한 1년 남짓은 매번 소개할 때마다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김포시장입니다. 그랬는데 저도 한 2년쯤 계속하다 보니까 이제 많이 알려졌다 싶어가지고 그냥 제가 그냥 보통 가세요 김포시장 김병수입니다. 이렇게 했는데요. 오늘만큼은 정말 통하는 칠공도시 우리 김포에 김포시장 김병수라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말 저희가 이거 처음에 기획을 할 때 고민도 많이 했고 생각도 많이 했는데 바쁘신 분들 또 시간 할애 받는 것도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희가 왜 이 시간을 또 굳이 잡았냐면 아무래도 이 시민분들께서는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구체적 얘기들을 직접 들으실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겠다. 그래서 저희가 좀 시간을 잡고 그동안에 이제 저희가 활동하던 내역을 좀 설명도 드리고 그리고 또 궁금하신 것도 듣고 그리고 오늘 이 자리는요 무엇보다도 이제 민선 8기가 2년에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2년은 지난 2년을 토대로 이제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김포 좀 그리고 싶은 김포 이런 얘기를 좀 많이 듣고 싶었습니다. 들어서 남은 2년 동안에 저희가 좀 잘 반영하고 개선할 거 있으면 개선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저희가 오늘 같은 시간을 좀 잡았습니다.


#서울5호선 김포연장

좀 전에 영상이 쭉 나왔지만 제가 아주 요즘 시민들께서 아주 궁금해하고 계시는 몇 가지만 먼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저희가 제가 시장 된 이유이기도 하죠. 5호선 문제 다들 알고 계시죠? 조만간에 얼마 전 7월 12일 날 저희 공청회가 잡혔습니다. 대광위의 공청회 잡혔고 공청회까지 잡혔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실상 노선이 일단 정해졌다는 얘기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김포시가 조정안을 발표할 때 지난 1월달에 조정안 발표할 때 이미 저희는 양보할 것 다 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했습니다. 이제 인천의 결단만 남았고요. 저는 인천이 결단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12일날 공청회 때 다시 또 주민들 의견을 많이 받아가지고 저희가 5호선이 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2호선 및 5호선, 9호선 동시 연장

그리고 여기 또 고촌 주민들도 좀 와 계실 텐데 예전에 5호선 2호선 동시 이전도 차량 이전해가지고 동시 개통하겠다는 준비도 하셨죠? 5호선 같은 경우에 진행되고 있어서 저희가 2호선도요 양천구청하고 그다음에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지금 용역을 발주를 했는데 이번에 입찰자가 없어서 다시 한 번 합니다. 용역 발주하면은 이거 김포로 연장하는 사업을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호선 동시 연장도 저희가 준비를 하는데 이것은 용역이 발주가 됐습니다. 용역회사에서 용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5호선 9호선은 저희가 따로 오는 건 아니고요. 5호선 노선이 확정이 되면 그 노선은 이제 공통으로 9호선이 사용하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고촌에서 9호선 차량기지까지 얼마 안 되죠. 한 1.4km 정도 떨어졌는데 이 9호선을 5호선에다가 1.4km 정도만 연결해서 저희가 5호선 9호선 레일을 공통으로 써가지고 9호선도 김포로 운행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철도가 주로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 왜냐하면 우리 워낙 철도가 중요했으니까 도시철도 혼잡도도 굉장히 요란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옥철이라고 해서 작년 4월에 전국적으로 이슈를 탔는데 저희가 이 혼잡도 해소하기 위해서 영상에도 나왔습니다마는 70번 ABCDEF까지 70번 버스를 대거 투입을 했고요. 그리고 광역버스 국토부에서도 새로운 노선을 2개 정도 신설해서 운행을 합니다. 그리고 서울동행버스도 풍무동에 들어오고요. 경기도 버스가 고촌 지역을 또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서울시 국토부가 버스 사업을 많이 지원해줘 가지고 지금 사실 혼잡도는 조금 내려가 있는 상태인데 이게 이제 또 혼잡도가 좀 내려갔다고 해서 끝나는 건 아니고 혼잡도가 좀 내려갔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 김포시는 서울로 출퇴근하시는데 이 대기 수요가 워낙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에 도시철도 혼잡해서 안 타시는 분들이 또 타기 시작하니까 혼잡도가 다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도시철도 정차 사업을 이번에 이제 해서 12대 6편성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면은 배차 시간을 한 30초 당길 수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끝나면 한 2~3년 지나면 다시 5편성 10량 정도가 또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도시철도를 약 한 2분 10초 30초까지 당기면 지금보다 한 50% 이상 수송이 가능하지 않겠나 그러면 좀 더 이렇게 혼잡도가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사실 원래 도시철도가 국비 지원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정부가 이번에 153억 국비 지원을 해줬습니다. 정말 도시철도가 지옥철이라고 유명한 덕분에 오히려 국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고요. 


#서울편입 통합... 특별법 발의 및 주민투표

그리고 또 여기 영상에도 나왔지만 또 중요하게 우리 시가 또 했던 사업이 있죠. 서울과의 통합 문제 총선 끝났습니다. 이제 총선용이라는 이 오해는 끝났습니다. 저희가 여기 이제 통리장단 회장님도 계시고 여러 분 계실 텐데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2022년 말부터 준비했습니다. 북도가 추진되면서 우리 김포가 아까 지도에도 보셨지만 북도도 못 가고 남도도 못 갑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 우리한테 김포는 알아서 가라 이런 자율권을 줬기 때문에 저희가 고민하다가 북도나 남도보다는 서울로 가는 게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로 준비를 했고 작년 10월달에 이제 김기현 당대표가 '당론 추진하겠다' 이렇게 어느 정당에서 발표하는 바람에 오해를 많이 샀습니다마는 저희는 지금도 총선 끝났지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하고 공동연구반을 계속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가 6월달에 특별법을 다시 발의하려고 했는데 국회가 워낙 시끄러워서 주목받지 못할까 봐 그 국회가 정상화가 되고 그런데 이 특별을 낼 때는 온 국민이 관심 가졌던 사안이기 때문에 좀 더 국민들이 관심 가지고 응원할 수 있는 그런 시점에 저희가 법안을 다시 제출하고 추진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법안 발의 하실 분 그리고 법안 발의하기 위해서는 10명의 의원들이 동참을 해야 되는데 이 발의 준비는 다 끝냈습니다. 시점만 보고 있고 발의하고요. 그다음에 남은 절차가 뭐냐 하면 이제 주민투표입니다. 행안부하고 얘기해서 저희가 어쨌든 내년 상반기 이전에 김포시민들이 참여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할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편입 이슈가 나왔는데 통합 이슈가 나왔는데 그냥 말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반드시 우리 시민들한테 확인해 보고 의견을 물어본다. 이 의견을 가지고 국회에 주고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킬지 말지 이제 그것은 국회의 몫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시민들에게 꼭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까지는 진행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여기 화면이 사라진 저기 있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 서울 편입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상상해서 현실로 만드는 도시 김포가 될 수 있도록 할 텐데요.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가 경기도에 정말 변방처럼 남아 있는 그런 김포시가 아니라 해양 도시 서울이 됐고 그 탈바꿈된 해양 도시의 가장 선봉에 서 있는 도시가 김포입니다. 해양도시 서울의 중심지가 김포가 된다. 서울의 김포가 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우리의 의지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정말 상상을 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좀 전에 또 이제 워낙 이슈가 많이 됐더라고요.


#구래동 데이터센터

들어 오다 보니까 이제 구래동 데이터센터 이거 뭐 허가 취소해 달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제가 백방으로 노력을 했습니다. 근데 안 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거 민선 7기 때 허가가 나갔어요. 허가 나간 상황을 우리가 다시 아무 이유 없이 그 사람들이 불법을 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취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선 8기는요. 데이터센터가 주택가나 도심에 들어오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시네폴리스에도 지금 데이터센터가 들어오겠다고 했지만 그 주변 주민분들 의견을 받아보니까 대부분의 50% 60% 70% 이렇게 넘는 분들이 다들 반대하세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은 주민들을 반대하기 때문에 허용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8기 들어서 데이터센터를 허용해 준 적은 없습니다. 다만 7기 때 이제 허용됐던 것들이 이제 공사를 하다 보니까 마치 시작되는 것처럼 보입니다마는 저희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한 7기 때 허가가 났다 해도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어떤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할 생각입니다. 당장에 허가될 때 모 정당 몇몇 의원들은요. 이게 '전기밥솥밖에 안 되는 에너지인데 왜 걱정하느냐' 이렇게 옹호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런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게 통과됐던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데이터센터는 저희가 민선 8기가 있는 동안에는 도심이나 주택가나 여러분들의 주거 시설이나 여기에는 들어올 일 없으니까 안심하셔도 좋다 이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그리고 김포 한강2 콤팩트시티 '언제 이거 빨리 지구 지정됩니까?' '보상 언제 됩니까?' 많이 궁금하시죠? 농지 협의가 좀 오래 걸렸습니다. 우량농지다 보니까 농림부에서 이 농지를 일부를 빼라 마라 이것 때문에 좀 협의가 오래 걸렸는데 최근에 이제 다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7월달에 정부의 행정 절차가 좀 남았는데 끝나면 조만간에 아마 지구 지정이 되고 그리고 이제 계획 시설하고 그다음에 지장물 조사하고 그리고 이제 그다음 순서 보상 단계까지 가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구 지정은 협의가 완료됐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나올 겁니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그리고 환경재생 복합 혁신단지 다들 아시지만 거물대리 환경오염원으로 유명했던 곳 아닙니까? 계속 실패했습니다. 사실 그랬는데 이번에 예타가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이제 저희가 새로운 혁신 단지로 탈바꿈시키려고 합니다. 이런 노력들도 사실 좀 전에 왔던 서울 통합 문제라든지 5호선이라든지 지금 민선 8기가 들어와서 2년 동안 했던 큰 사업들은요. 여기 국장님들 와 계십니다. 이분들이 다 하신 겁니다. 제가 혼자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사실은 우리 시청에 있는 1800명 공직자하고 여기 와 계신 국장님들하고 이분들께서 정말 손 모으고 힘 모아서 다 해주신 겁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나가시면 김포가 달라지는 모습 보이시면 정말 시청에 있는 우리 공직자들이 잘하고 있구나 시민의 세금을 잘 우리가 냈구나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png


#수변길 등

그리고 이제 민선8기 자잔한 사업들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 봉성산 가면은 지난번 일주일 행사도 했는데 전망대 설치했죠. 그리고 수변길도 지금 흩어진 수변길도 다 이어서 여러분들 아파트에서 나가가지고 주말이든 저녁이든 편안하게 휴식하고 걸을 수 있는 이런 공간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포시가 또 역점적으로 추진한 것 중 하나가 야간 도시 계양천에 조명을 좀 일부분 설치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공간은 앞으로 야간에 나와서 편안하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런 도시들을 많이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여름에 굉장히 덥잖아요. 낮에 활동을 못하십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이제 해지고 해지고 활동을 하는 시대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체육시설 문화시설 이런 시설들조차도 이제 야간에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금 시설들은 좀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축제 

작년에 라베니체 축제 금빛수로 축제 한번 보셨습니까? 그때 엄청난 분들이 오셨죠? 그 축제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이틀 동안 흩어진 축제를 모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와서 즐기고 누리고 그동안에 못했던 다양한 어떤 체험도 하시고 프로그램을 즐기셨는데 김포에 우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나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저희 또 애기봉 야간 개장이기도 하고요. 아라마리나 축제도 저희가 단순히 축제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많은 시민들이 와서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그리고 또 나아가서는 전국적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전국에서 누구나 올 수 있는 그런 대표 축제를 만들어보려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축제라는 게 우리가 생각처럼 하나 딱 해서 바로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도해서 정말 호응이 좋으면 이것을 키워내고 변화시키고 다듬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대표 축제를 만드는 이런 시간들이 필요한 거고요. 그 시간들을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다 그렇게 보시고 우리가 곳곳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축제들이 있으시면 가서 보시고 또 혹시나 더 원하는 게 있으시면 또 말씀 주시면 저희가 새로운 도전을 또 한번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면허시험센터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김포가 작년에 이렇게 교육 문제도 그렇고 보육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제 시설도 넣고 제도도 넣고 재원도 많이 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2기 2년 동안에 이제 여러분들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큰 변화도 있었고 나름 성과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좀 전에 이거 자기 자화자찬하는 거 서 좀 죄송하긴 한데 국무총리 표창도 받고 행안부 장관 상도 받고 그리고 또 이 공약 이행에서 SA 등급 참 고맙게도 SA 등급도 받고 이런 성과를 낸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2년 동안은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제는요 그동안에 풀어내던 사업들이 많습니다. 교통, 택지,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업들을 조금 이제 마무리 짓고요. 그다음에 김포시가 이제 여러분들 시민이 살아갈 때 편리한 그다음에 편안한 삶을 갖출 수 있는 삶의 정지 조건들을 많이 바꾸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이제 여기 영상에도 나왔지만 면허시험센터 개소가 됐습니다. 이제 면허시험 치거나 그다음에 운전면허증 갱신하거나 하실 때 저 강서나 마곡 쪽에 안 나가셔도 됩니다. 김포 운양동에서 하실 수 있어요. 그다음에 반려동물 많이 키우시죠 이게 사실 전국에서 처음 시도합니다. 공공 진료센터는 다른 지역이 몇 군데가 있는데 대부분이 이제 저소득층이나 특정한 계층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전 시민이 이용할 수 할 수 있도록 다 개방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시설에 대해서 수의사회라든지 다른 지역에도 굉장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안착하는지 잘 되는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이용하시는지 이것을 많이 보고 있는데 저희가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사업인 만큼 이것이 반드시 잘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반려동물 공공치료센터를 왜 모든 시민에게 개방했냐면요. 그냥 우리 사람들한테 병원이 있고 의원이 있는데 우리 보건소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편리하게 병원 의원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이제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보건소를 가지고 국민의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그런 의료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 것처럼 반려동물도 이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려동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최소한의 어떤 의료 서비스는 공공이 좀 책임져줘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해서 지난 6월 25일부터 이제 한 일주일 정도 됐네요. 많이 이용해 주시면은 그리고 하시면서 또 많은 조언을 주시면 저희가 전국에서 처음 하는 시도인 만큼 한번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마리나와 한강변

그리고 이제 대표적으로 아라마리나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좋은 재원들이 있습니다. 하천 수로 아라마리나 라베니체 애기봉 그다음에 한강 그리고 여러분들 잘 많이 안 와닿으실 텐데 바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쓸 수 있도록 다 개방하고 조성할 생각입니다. 철책도 협의해서 이제 시민들께서 한강변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시기가 곧 다가왔으니까 이렇게 준비해서 시민들께서 이제 김포 곳곳에서 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내가 다양하게 문화 활동이나 그다음에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를 좀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김포가 성장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살기 좋은 도시 여기가 정비하기 좋은 도시 이런 도시를 좀 만들어 가려고 저희가 남은 2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이 시간 이후라도 괜찮습니다. 그런 도시 만드는 데에 의견 주시거나 만약에 아이디어 있거나 이런 것들 주시면 저희가 잘 반영해서 시민들께서 원하는 그런 좋은 김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빙상경기장과 이민청 유치

저희 시가 단기적으로 두 가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나왔지만 국제빙상경기장 태릉에 있는데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거기서 이전을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국에 한 7개 도시가 지금 경합을 하고 있는데 저희 김포도 충분히 좋은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공항이나 항만 접근성이 좋고요. 그리고 인구가 많은 서부권에 있고 도시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입지적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굉장히 좋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 조건을 살려서 저희가 한번 김포시에 유치해보려고 하고요. 그 이민청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청은 지금 당장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정부 기관이 이전되면 이민청이 아니라도 다른 것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정부가 이전할 수 있는 기관 이전 하려고 이전이 아니죠. 신설하는 기관 중에 하나가 이민청인데 김포가 이제 또 하나의 성장하고 이 브랜드를 높이고 옛날 김포 평야 김포 공항밖에 없는 인식 안 되는 이 김포를 업그레이드하고 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정부 기관 정도는 하나쯤 들어오는 게 좋겠다. 그것이 우리 시민들에게도 하나의 자존심이 되겠다 싶어서 저희가 지금 적극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인구가 저희가 한 70만까지 가지 않습니까? 70만 대도시가 됐는데 그 정도면 정부의 기관은 하나쯤 있는 것이 우리의 수준에 맞다 해서 이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빙상장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좀 전에 김포시민 4인실도 지으셨지만 김포시민들 여러분들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많이이 응원해 주시면 김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상황이나 길이적 조건 이라든지 장점은 충분합니다. 다만 또 시민들께서 원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야 저희에게 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제 유리하기 때문에 이 시간 이후부터라도 이 빙상장 정말 김포에 올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오면요. 저희가 요즘 단순히 경제적 효과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경제적 효과가 1조가 넘는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미 김포에 많은 분들이 왔다 갔다 합니다. 국제 경기가 열리고 빙산 경기가 열리고 국내외에서 많은 분들이 왔다 갔다 하게 되면 결국 이게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이 우리 김포에도 빙상과 관련된 그런 이제 선수 육성도 될 것이고 산업도 될 것이고 그래서 기포가 또 하나의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기회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가고 응원해 주시면 저희가 반드시 국제빙상경기장 김포로 가져 볼 수 있도록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민 많이 만날 것"

앞으로 이제 2년 또 남았는데요. 이따가 말씀 주시면 듣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또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2년 동안은요. 사실 예전에 2년 동안 시장이 워낙 안 돌아다닌다고 말씀들 많이 하셨는데 이거 하느라고 안 들고 다녔습니다. 5호선도 마무리 지어야 되고요. 신도시도 해야 되겠고 환경재생 단지도 해야 되겠고 이 애기봉 야간 개정하기 위해서 국방부도 가야겠고 이렇게 이제 바깥에 많이 다니면서 못 다녔는데 앞으로는 2년 동안 제가 마무리 짓고 앞으로 여러분들 열심히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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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인천시안 확정 재촉구 결의안’ 채택


김병수 김포시장, "사업성 확보해 5호선 역 추가"


2030년 김용선·2033년 5호선 개통 김포, 철도도시 대변혁


강희업 대광위원장, “5호선 추가역 신설, 주민 의견 반영”


김포시, 2·5·9호선 지하철 모두 연결한다... 김병수 시장, 용역 결제


[단박 인터뷰] 홍철호, "김포발전 허송세월... 5호선 내년 착공“


박상혁, "GTX·서울 5호선·인천 2호선 임기 내 착공” 공약... "서울 진입 30분대 획기적 개선”


허숙정 서구병 후보, “원당사거리·불로역 빠진 5호선 절대 반대”


김포원총연, “5호선, 조정안 보다 경제적 타당성과 명분 갖춘다면 추가 역사 반대할 이유 없다"


"5호선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 촉구" 검단 주민 1만3000여 명 서명부 전달

 

"5호선 조정안 수용불가, 원당사거리역 반영" 촉구 집회 열려


인천 서구의회, “원당·불로역 포함시켜야”... 임시회서 대광위 조정안 규탄


인천시민연합, "5호선 중재안 절대 수용 불가"


한신총연, "중재안 환영... 인천, 추가역 주장하면 건폐장 가져가야"


[獨口多耳] "야! 공 좀 가지고 있어봐!"


주민들, "5호선 신속 추진" 여론... 공은 총선판으로

 

[자료] 대광위원장 일문일답...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 노선 및 역 조정 제시안 등 관련


유정복 시장, "원당ㆍ불로역,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 핵심 시설... 최종 노선에 반영하겠다"... 대광위 조정안 나온지 하루 만에 입장 밝혀


인검총연, "대광위 조정안, 아쉽지만 존중... 건폐장 공동 추진은 수용 불가"

 

검신연합, "애초부터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5호선 노선은 없었다... 인천시ㆍ김포시, 빠른 추진 위해 예타면제에 힘 모아야"


김검시대, "5호선 중재안 환영... 예타면제, 빠른 착공ㆍ개통에 모든 노력 집중해야"


검신총연, "인천시 양보 노선안 결정 다행... 원당사거리역 추가 돼야"


인천시, "합의 돼야 최종안... 5월까지 원당역 추가 등 논의"... 2라운드 협상 예고


김병수 시장, “밀어준 홍철호, 힘 보태준 김보현 후보에 감사... 길었던 대장정 이제야 1막 내렸다”


김주영 의원, “전날까지 끈질기게 협의... 역사 추가 설치 끝까지 챙길 것”


김병수 시장, "김포시안 반영 안돼 아쉽지만 대광위 중재안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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