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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부천시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접수 첫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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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5개 기업 신청…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소진 빨라져


부천시는 ‘2024년 하반기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이 경기침체 장기화 및 고금리에 따른 기업대출 증가로 접수 첫날인 7월 1일 접수 마감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시설자금에 대해 0.5%~3.0%의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시는 접수 하루 만에 총 115개 기업이 신청해 올해 하반기 융자규모 400억원이 조기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이 빨리 소진된 것은 그만큼 기업들의 어려운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시 자금 지원사업이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자금 지원사업 외 중소기업 관련 자금지원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이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각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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