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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3년 한강신도시 입주대비 관계기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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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교육지원청, LH 김포직할사업단,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 공급사와 3월 입주예정아파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공동주택 입주에 대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한강신도시 내 기존 입주한 아파트 주변의 기반시설 정비와 관련해 LH와 유관기관의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3월 입주예정아파트의 도로, 조경, 상수도, 에너지 공급과 관련한 현안문제 해소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관한 천효성 도시개발국장은 관계부서와 LH, 유관기관에 한강신도시 입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기반시설 설치의 조기 완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주문하고, 특히, 학교주변 통학로에 대한 안전시설 보강과 관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강신도시는 지난해 12월 장기동을 중심으로 1단계 지역이 준공되고, 2011년 6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16천4백여 세대가 입주 중으로 2014년까지 2만5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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