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오인영 과장, 응급의학전문의 대상 임상 술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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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오인영 과장이 3월 17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임상술기연수강좌에서 전문술기과정 외상 관리 부문에 대한 강연자로 선정돼 손가락 및 손끝 손상의 재건, 손의 폄힘줄 손상의 재건에 관한 주제로 발표한다.
임상술기연수강좌는 대한응급의학회 산하 임상술기연구회가 주최하며 응급실 임상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응급의학 권위자를 강연자로 선정, 주제 발표를 통해 응급의학전문의와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응급현장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수 강좌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해 응급실 전담의사 5명 진료, 24시간 심혈관 및 뇌혈관 진료, 중증 외상 등 중증 응급질환 전문의 진료와 시설, 장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약 진료권 지역응급의료센터 육성 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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