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김포 한강신도시 2배수지 정상가동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위치한 신도시 2배수지 대한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래동, 마산동 일원 공동주택의 상수도를 10일부터 정상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배수지는 신도시 구래동, 마산동 지역에 공급하는 17,600톤 규모의 상수도시설로 약 7,000여 세대의 입주 공동주택에 안정적인 수도공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공동주택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기존 양촌읍 학운리로 공급되는 송수관로에서 분배 공급해 배수지 급수량 부족으로 인한 일부 상가동에 수압저하와 출수불량 민원이 다수 발생하기도 했으나 2배수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으로써 동 민원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신도시 1배수지(20,800톤)에 대해서도 내부 청소와 계측기 점검 후 4월 중 가동할 예정”이라며 “장기동, 운양동 인근 신도시 지역의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1,079 / 33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