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개원 11주년 기념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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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김포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해 개원 11주년을 맞은 김포우리병원이 27일 김포제일고 체육관에서 제2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난해부터 김포우리병원이 개원을 기념해 지역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써 마련되고 있다.
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되며 시상 작품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원내 전시회 및 병원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된다.
대회에 참가한 걸포초등학교 1학년 이은서 어린이는 “우리가 그린 그림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다”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그림을 보고 빨리 회복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우리병원은 개원 이래 저소득층 방과후 공부방 운영사업, 부모교육프로그램 운영,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워 오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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