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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초, 재능기부로 꿈 밝힌 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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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초등학교(교장 이근래)는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연홍 특기적성 강사의 재능기부로 학생들에게 마술공연을 선보였다. 
 
어린이날과 같은 행사 때가 아니면 공연문화를 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이색 마술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이번 공연에서는 복화술 공연, 동전마술 뿐 아니라 스노 애니메이터 마술 등을 선보였다. 
 
공연을 본 학생들은 “탁자가 공중에 붕 떠 있을 때 정말 신기했어요. 저도 커서 마술사가 되고 싶어요” “인형이 말을 하는 게 제일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 마술 선생님이 입을 벌리지 않고 말을 한 거래요” “학교에서 마술공연을 봐서 너무 재미있어요. 눈이 내리는 것처럼 하얀 가루가 쏟아 질 때는 너무 환상적이었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학교측은 “이번 특기적성 마술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 큰 기쁨과 함께 마술사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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