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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 지원 국비 1억 6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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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다문화, 북한이탈, 중도입국 등 국내 이주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가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총사업비 2억 3천만 원 중 70%에 달하는 금액으로 김포시는 화성시, 시흥시, 김해시, 전주시와 함께 최종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외국인주민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어교육을 비롯한 심리·정서, 교과목 학습 지원, 캠프 및 문화체험(내국인포함) 등이 예정 돼 있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국내생활 적응을 높임과 동시에 내국인의 다문화 수용성 또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2018년에 2,235명이던 이주배경청소년이 2021년 3,15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며 “이 아이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해 나라의 미래동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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