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준공하는 초당 유아숲체험원에서 7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초당공원(장기동1595) 내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추진했다.
숲체험원은 ‘토끼’를 테마로 힘차게 뛸 수 있는 트램펄린과 토끼굴 놀이시설과 조형물 등 특색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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