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자이어린이집 원아들, 바자회 수익금 6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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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한강자이어린이집 7세 반 원아들이 23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 60만 원을 기부했다.
수익금은 지난 17일 원아들과 보호자, 어린이집 교사 등이 힘을 모아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이현정 시립한강자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기탁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님들과 교직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립한강자이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은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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