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지사협, 어려운 70가구에 맛김치와 가래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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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분다, 박남순)는 지난 29일 특화사업인 ‘행복UP 김치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UP 김치나누기 사업은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총 70가구에 배추 맛김치와 가래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 가구의 가구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장마철 수해 예방에 관해서도 안내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무더위와 장마 시작으로 가장 먼저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행동하는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게 됐다”라며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남순 민간위원장은 “많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가정방문을 통해 마주한 어르신들의 미소가 계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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