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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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동환)은 지난 6월 30일 대의원들을 비롯한 농업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고촌농협은 농업인들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눠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농협의 주 고객층은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업인과 서민이다.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고촌농협은 해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고촌농협은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2021년 전화금융사기예방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최근 3년간 모두 5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막아 고객의 소중한 자산 1억 5600만 원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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