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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장학회, 우수인재 181명에게 총 3억 4170만 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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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16).JPG


강화군, 올해 장학기금 150억 원 조성 완료


강화군장학회(이사장 이상설)가 29일 명진웨딩홀에서 ‘2024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고등학생 및 대학생 18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회는 학업성적 우수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170명(고등학생 70명,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선발 대학생이 일정 성적을 유지하면 하반기에 15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체능 특기자 11명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이날 장학생들에게 총 3억 417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재)강화군장학회는 2003년 설립된 이래 총 2,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2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화군은 2021년 ‘강화군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당초 100억 원이었던 목표액을 150억 원으로 상향했으며 올해 예산에 편성된 30억 원이 추가 적립되면 150억 원 조성 목표를 달성한다. 


이상설 이사장은 “장학기금 조성을 통해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하고 노력을 경주하여 강화군 발전을 이끌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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