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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소방장, '올해의 자랑스러운 김포인 상' 수상... 김포시, 이례적 소방공무원 선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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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측 맨 끝 김포소방서 김민규 소방장) (1).JPG

제일 오른쪽이 김민규 소방장이다. <사진=김포소방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김포시민과 경기도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1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6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올해 자랑스러운 김포인 상’ 공무원 부문 대상자로 선정된 김포소방서 김민규 소방장의 수상 소감이다.


1998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김포인 상’은 김포의 발전을 위해 지역 사랑을 솔선하여 실천하는 숨은 유공자와 단체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포상이며, 특히 공무원 부문은 김포시 200여 개의 공공기관 중 김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김 소방장이 선정됐다.


김 소방장은 2013년 임용되어 김포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다수의 현장 활동과 김포 관내 소방안전 서비스 확대를 위한 행정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015년 김포 고촌읍 OO모직 화재 출동(대응 3단계), 2018년 순직 소방공무원 수색, 2022년 대곶면 목재공장 화재 출동(대응 1단계), 2023년 통진읍 공장 화재(대응 1단계), 2024년 8월 개청 예정인 학운119안전센터 조직 편성 등 김포시 소방 안전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기여 한 공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 김 소방장은 동료들 사이에서 현장활동 경험과 행정업무 지식 등을 전수해 주는 좋은 선배이자 동료로 인정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소방장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어제도 오늘도 똑같이 최선을 다해 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포시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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