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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장애인협회, 어려운 이웃의 눈 건강 위해 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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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빛장애인협회 어려운 이웃의 눈 건강 위해 200만원 기탁.jpeg

 

 

10일 사단법인 한빛장애인협회(대표 유금희)가 성금 200만 원을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한빛장애인협회는 근로가 가능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고용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학생 장학사업 등 매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해결사를 자처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금으로 저소득층 가구 중 시력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경 구매 이용권을 지원하고 지정된 안경업체를 방문해 새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하여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기회가 마련됐다.


한빛장애인협회 유금희 대표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선명한 시야가 필수적인데 이번 기탁을 통해 시력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빛장애인협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시력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한빛장애인협회의 성금 기탁에 감사하다. 이번 기탁이 안경 구매가 어려운 취약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양촌읍 찾아가는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시력 취약 대상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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