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포도연구회, 김천 못골농원 등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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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포도연구회(회장 이정수)는 지난 7월 26일 연구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김천 못골농원, 영동 와인터널 등 선진지 견학으로 배움의 터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천 못골농원은 1948년 이오덕 1대 대표가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이인배 2대 대표가 운영 중이다. 현재 캠벨얼리, 샤인머스캣을 비롯하여 홍주시들리스, 레드플라렛 등 10여개 이상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접목기술을 바탕으로 다품종 무병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영동 와인터널은 영동 포도를 활용한 와인을 눈으로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곳이며 영동 내 40여 농가가 참여하여 포도와인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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