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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17가구에게 따뜻한 이불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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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종구, 허진욱)은 지난 15일, 다가올 한파를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 17가구에게 220만 원 상당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3년째 추진하는 금번 행사는 자녀가 없거나 해체돼 외롭게 홀로 지내는 독거어르신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몸이 불편하게 지내는 사각지대 대상 등 신중하게 선정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는 등 현장에서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자 했으며 사업비는 주민들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지내시는데 어려움 점은 없으신지 등을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열악한 빌라 지하세대에 거주중인 A씨는 “집이 추워서 두꺼운 이불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필요한 물품을 주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허진욱 위원장은 “따뜻한 이불 덮으시고 건강하시고 이웃의 포근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또한 어려움이 발생할 때 주저마시고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임종구 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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