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특화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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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수·고도훈)는 4일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7개의 지역특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외에도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구래동 주민 등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추진(4개), 시기조정(1개), 정책사업 통합(2개) 등으로 조정하여 효율성을 높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5기 신규위원 모집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에 관심과 실천이 가능한 적극적인 위원들이 신청되도록 인력풀을 가동하고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특화사업 운영과 위기가구 발굴 등 위원으로써 해야할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기수를 잘 마무리할 것을 협의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지역복지 발전에 늘 애써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구래동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특화사업 중 ‘사랑의 휠체어 대여사업’은 질병· 부상 등으로 단기간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구래동 주민에게 최대 3개월 무상대여하고 있으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정기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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