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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임시회 소집 공고... 의사일정 합의 없어 자동산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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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가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제249회 임시회 개회를 공고했다. 하지만 야당과 상임위원회 원 구성은 물론 의사 일정을 합의한 바 없어 또다시 자동산회 될 전망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예산안 4건과 조례안 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5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6일부터 13일까지는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16일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종혁 의장은 “지난 6개월여 동안 시민분들께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스럽다”며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고, 나아가 생산적인 의회를 하루빨리 정착시켜 나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상임위 구성이나 심의는) 처음 듣는 소리다. 전혀 모르는 내용이고 합의된 바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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