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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 추석맞이 취약계층 1,150가구에 생필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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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에서 2023년 추석명절을 맞이해 생필품 꾸러미세트와 식품선물세트,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백미 10kg, 한우 등을 관내 취약계층과 장애인 생활시설에 집중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명절에는 지역에서 생산하거나 구입한 물품을 중심으로 생필품 꾸러미 1,010세트, 김포 고시히까리 10kg 100포,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회에서 기부한 한우 78KG,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에서 기부한 식품선물세트 40개를 준비했다.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010가구, 보훈 취약계층 140가구, 장애인 생활시설 5개소에 지원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려운 우리 시민들이 명절만큼은 잠시 어려움을 잊고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자님들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함께 나눔에 참여해주신 기부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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