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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어르신들께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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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협의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1).jpeg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양동장 채혜영, 민간위원장 김금숙)가 13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협의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겨울 장갑, 양말, 워머 등의 방한용품을 위원들이 포장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는 ‘사랑의 콜센터’ 에 등록된 노인 16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해주신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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