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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도의원, “대곶중 앞(지방도 356호선) 방음벽 재설치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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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중 방음벽 재설치 전3.jpeg

 

노후화로 소음차단 기능 상실된 방음벽... 이 의원 교체 요청 실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8일(금) 경기도 건설본부 직원들과 함께 대곶중학교에 방문하여 지방도 356호선 방음벽 재설치공사 완료 현장을 점검했다.


대곶중학교 앞 지방도 356호선에 기 설치되어 있던 방음벽은 노후화로 인해 발생된 소음으로 대곶중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해 왔다. 


이 의원은 지난 2월 21일 제373회 임시회에서 건설본부에게 356번 지방도를 언급하면서 “통상적으로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 인근에 학교가 있으면 도로공사와 동시에 방음시설을 새로 설치해주는데 대곶중 앞 도로에 기 설치된 방음벽이 있어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노후화로 인해 이미 그 기능을 상실했다”며 현장 확인 및 교체를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 건설본부는 3월 4일 현장 확인과 학교장 방문 면담을 신속히 진행시켰고, 25일에 방음벽 전면교체 설계지시가 이루어졌다. 


이후 4월에 학교장과 협의하여 방음벽 색상 및 디자인을 확정하고 금일 방음벽 재설치공사가 완료되었다.


이 의원은 “김포시민을 대변하여 요구한 부분에 대해 즉시 대처해 준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로운 방음벽 교체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더불어 대곶중학교 교육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기형 의원은 “앞으로도 김포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경기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며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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