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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복콘서트 ‘J의 오페라스케치 <세빌리아의 이발사>’... 8월 3일 김포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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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김포아트홀 무대에 오페라스케치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오른다.


2023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김포아트홀 만석을 이루며 관객의 호응을 얻은 예술인 단체 ‘뮤즈아트’는 2024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롯시니의 역작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김포 시민을 만나러 다시 온다.


2024 김포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인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높은 수준의 연주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연출로 공연장을 찾는 음악 애호가에게 깊은 만족도를 주기 위해 더운 여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세계 3대 코미디 오페라 중 하나로서 현재 가장 많은 공연과 히트곡을 지니고 있다. 


예술인 단체 뮤즈아트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추구하며 그들의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순수한 사랑과 현실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이와 중년들의 모습을 위트 넘치는 연출로 그려내고 있다. 


다양성과 통일감의 연출, 기획 김준한, 최고의 극장에서 활동하는 음악감독 홍진선, 캐나다 등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베이스 전승현, 당대 최고의 롯시니 전문 테너 노경범, 화려한 음색과 연기의 소프라노 정성미, 따뜻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바리톤 안대현, 개성이 넘치는 바리톤 채영준, 포근함과 울림으로 다가오는 소프라노 양지연, 김포의 대표 소년소녀합창단 김포엔젤스합창단, 마음을 울리는 호른 최봉환으로 구성된 출연진은 공연으로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마음의 잔향을 남길 수 있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김포시민과 만난다.


뮤즈아트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손잡고 시원한 공연장에서 토요일 저녁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가족이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상] 2023 J의 오페라스케치 <사랑의 묘약> 공연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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