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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건설교위, 소관부서 첫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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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건설교통위원회, 11대 후반기 첫 상임위 ‘민생중심’ 의정활동 다짐 (1).jpg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를 열어 양당 부위원장 선임과 집행부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24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의석 배정의 건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부위원장에는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과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안) 도의회 의견청취 건」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소관부서인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교통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5일 제2차 회의에서는 도 집행부 소관부서인 건설국, 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에 대한 업무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상임위 첫 회의부터 우리 위원회 의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민생중심 정책심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2년 간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현장중심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는 허원 위원장과 문병근 부위원장, 김동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김영민(국민의힘, 용인2), 김판수(더불어민주당, 군포4), 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서성란(국민의힘, 의왕2), 안명규(국민의힘, 파주5), 양운석(더불어민주당, 안성1),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이홍근(더불어민주당, 화성1) 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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