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문화
HOME  > 뉴스종합 > 문화

시티투어버스 ‘끞’ 30일부터 다시 출발... 코스 개편

컨텐츠 정보

본문


시티투어 민트 버스.jpg


혹서기로 인해 잠시 운행을 중단했던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3주간의 정비기간을 가지고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김포-고양-파주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8월 30일부터 운행하는 ‘끞’은 상반기와는 다른 코스로 찾아와 탑승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 개편으로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서오릉, 덕포진 평화누리길이 새로운 장소로 추가되었다. 모든 노선은 성인 10,000원/학생·군인 8,000원/미취학아동·경로 7,000원으로 요금은 동일하다.


▲금요일(김포-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파주국립민속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한국근현대사박물관–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토요일(고양-파주): 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호수공원&웨스턴돔–서오릉–마장호수 출렁다리

▲일요일(김포-고양): 애기봉평화생태공원–대명항시장–덕포진 평화누리길–중남미문화원


김포시 관계자는 “상반기 시티투어도 매진을 이어온 만큼 하반기 시티투어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코스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예약은 8월 16일부터 ‘끞’ 누리집(https://ggpbus.com/index.php)에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전화(070-4647-2989)로 연락하면 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 818 / 5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