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윤충식 도의원, “GTX플러스 포천 노선 반영 촉구”

컨텐츠 정보

본문

240830 윤충식 의원, GTX플러스 북부 산업도시 포천 노선 반영 촉구 (1).jpg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9일(목)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동의정부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GTX-G 노선을 포함한 GTX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서 윤충식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들은 오랜 기간 긴 통근 시간과 도로 교통망의 단일체계 이용 등으로 이동에 큰 제약과 불편을 겪어왔다”며 “특히 포천시는 현재도 철길이 단 1m도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수도권 교통난 해결과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철도망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GTX-G 노선 및 동의정부역 신설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 간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하고, 노선 통과 인근지역의 개발 수요 증가로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교류가 어려웠던 도내 지역 간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고,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충식 의원은 “송우역과 동의정부역을 포함한 GTX-G 노선 신설은 미래산업 선도 도시 포천과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는 의정부를 직결로 연결하여 경기북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GTX플러스 노선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차철도망 구축 계획’에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의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토론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 1,920 / 10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