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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통합 발전"...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지도부 출동 출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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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군민 소통! 군민통합! 강화발전!」 슬로건으로 선거출정식 세몰이 후 추경호 원내대표, 손범규 시당위원장, 배준영, 인요한 의원들과 함께 강화풍문시장을 돌며 공식 선거운동을 알렸다. 


오늘 출정식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 두차례로 나뉘어 진행되어 당원 및 지지자들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인요한·진종오 최고위원, 신동욱・정희용・조지연 의원 등 중앙당 주요당직자 및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 이행숙(서구병)・신재경(남동구을) 당협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 이선옥 시의회 부의장 등 시당 주요당직자들도 박용철 후보 지지를 위해 대거 참석하여 강력한 여당의 힘으로 박용철 후보 공약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박용철 후보는 이날 ▴하나된 강화를 위한 「군민대통합위원회」구성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강화 전철시대, 서울5호선 인천2호선 강화 연장 추진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및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등 "강화 맞춤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서 강화군을 방문한 만큼 박용철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강화군에 의료, 바이오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종 강화를 잇는 도로와 지하철이 강화까지 올 수 있도록 약속드린다"고 전폭적 지지를 보냈다.


강화군이 지역구인 배준영 국회의원은 "박용철 후보는 강화에서 강화군의원 3선과 인천시의원을 역임하였기 때문에 공백기 없이 강화를 위해 뛸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대남방송으로 인해 강화군민께서 피해를 호소하고 계신다. 대통령,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인만큼 박용철 후보를 당선시켜주셔서 하나로 똘똘 뭉쳐 당과 정부에서 법을 만들고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민통선을 교동면 밑으로 내려 피해 주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강화도 들어오는 4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후보는 여당 후보인 박용철 후보밖에 없다"며 "14개 인천시 당협은 똘똘뭉쳐 박용철 후보를 적극지지하고 박용철 후보 선거 승리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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