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문화
HOME  > 뉴스종합 > 문화

애기봉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회... 다양성의 환희 : 소통의 미학

컨텐츠 정보

본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 전경.JPG


김포 브랜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선보인다. 


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생태전시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다양성의 환희(歡喜) : 소통의 미학(美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간 김포에서 볼 수 없었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국립합창단과 국립창극단,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등으로 변화된 공연예술문화에 이은 김포문화예술의 또 다른 변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 확대되고 지역문화와 함께 균형감있는 문화체감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나눔미술은행 전시작품지원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민들께 전시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김포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공동주최 및 후원했으며 회화와 사진, 판화, 콜라주 등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 총 23점의 다양한 평면 작품이 전시된다. 


예술적 다양성과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경기 김포시의 대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생태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 818 / 2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