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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새마을회, 풍무동에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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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송병안, 부녀회장 이옥분)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상미로9번길 51-14 인근에서 고구마 수확 활동을 했다.

이번 수확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와 온기를 전하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판매금 100만원을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풍무동 새마을 지도자 회장(송병안)은 “이른 시간에 시작한 수확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풍무동 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수확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풍무동 새마을 부녀회장(이옥분)은 “고구마를 심을 때부터 새마을 회원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심은 결과로 이번 수확 활동에 대한 결실을 크게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했다.

또한 수확한 고구마에 대한 판매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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