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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인구 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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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주민센터는 15일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3만번째 장기동 주민이 된 김지애씨에게 환영의 꽃다발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장기동은 김포한강신도시 입주로 급격히 증가하는 주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9월 김포2동에서 분동 개청했다.
 
장기동의 인구는 지난해 개청 당시 27,526명에서 15일 현재까지 2,474명이 증가하여 약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3만번째 장기동민인 김지애씨에게 “더 많은 시민이 장기동에 거주하고 싶도록 살기 좋은 장기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며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장기동주민센터는 하루 전인 14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를 꾸려갈 주민자치위원 13명과 고문 2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류준희씨, 부회장에 임홍근씨, 감사에 유영태씨가 선출되고 간사는 이순재씨가 지명돼 2013년도 운영을 맡을 초대 임원진 선출을 마쳤다.
 
류준희 위원장은 “장기동 분동 이전 김포2동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부회장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동 주민자치센터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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