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도서관운영위원회, 장기도서관 건립 등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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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하반기 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는 안건으로 하반기 업무실적 보고와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 주요 현안사항 및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미래 청사진과 개선사항 등을 다뤄졌다.
특히, LH공사의 건립 착수가 절실한 김포한강신도시내 장기도서관 건립 문제와 기간제 근로자의 인력운영 방안, 공공도서관 운영조직 일원화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병관 부시장은 “‘지속가능한 창조도시’를 위해서는 도서관 확충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구 급증에 대비한 도서관 확충을 비롯해 시민이 만족하는 프로그램 구성 등 운영위원들의 폭넓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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